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이 없는
20대 초 ~ 취업 전
까지는 5만원 선이 가장 적당하고,
여유가 좀 있거나 친한 사람의 경우
10만원까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 이상은 주는 사람도 그렇고,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
선물을 고를 때에는
받는 사람의 취향, 성향 등을 고려하거나
집주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물어보고 사 가는 방법들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제가 받기도 했었고,
제가 주기도 했었던 선물들과
그리고 많이 주는 선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이 없는
20대 초 ~ 취업 전
까지는 5만원 선이 가장 적당하고,
여유가 좀 있거나 친한 사람의 경우
10만원까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 이상은 주는 사람도 그렇고,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
선물을 고를 때에는
받는 사람의 취향, 성향 등을 고려하거나
집주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물어보고 사 가는 방법들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제가 받기도 했었고,
제가 주기도 했었던 선물들과
그리고 많이 주는 선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바로 전 포스팅과 이어지네요 ㅎㅎ
자취하는 친구 생일 선물로
와플 메이커를 사줬었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기계만 사준 게 아니라,
구워 먹으라고 크로와상 생지도 같이
쿠팡에서 시켜서 보내줬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
이런 선물들은 저처럼 생지도 같이 보내주면
상대가 더 감동 받겠져 ㅎㅎ
제가 선물로 주걱도 받았었는데요 ㅋㅋㅋ
토끼 모양의 흰색 주걱인데,
이게 심지어 세워 놓을 수도 있어서
꽤 좋더라구요 ㅎㅋㅋㅋㅋ
밥솥은 집에 있는데 주걱이 없다고 하니까
주걱을 사다 준 친구... 호...
저처럼 이렇게 미리 친구와 상의해서
선물 받는 것도 좋아요 :)
그리고 에어프라이기는 없어도 되기는 하는데
있으면 정말정말 좋은 유용한 템이죠
없으면 아쉬운 칭구...
저는 뭘 껴안고 자는 걸 좋아해서
본가에도 바디 필로우가 있고,
제 자취방에도 있어요 ㅋㅋㅋㅋ
굳이 바디 필로우가 아니라도
껴안고 잘 수 있을 정도로
큰 인형이나 베개도 좋아해서
친구들이 항상 바디 필로우 선물해줘요 ㅋㅋ
미니 그릴 쓰는 친구도 봤는데,
오 이게 또 프라이팬이랑은 다르게
색다른 매력이 있는 아이템이더라구요
사이즈가 작다 보니까
고기를 많이 구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혼자 사는데 뭐 큰 게 필요한가요 ㅎㅎ
먹으면서 굽고굽고 하면 되죠 ㅎㅎ
고기는 뜨거울 때 불판 위에서 먹어야 제 맛입니다 ++
그리고 혹시,
에어서큘레이터라고 들어 보셨나요?
전 이번에 처음 들어 봤는데요
(좌) 한일전기 EFe-432
(우) ELECTRO-G GEF-BLD1200R CIRCUL
왼쪽과 오른쪽 모델 디자인을 보시면
뭔가 다르다는 거 대충 눈치 채셨죠?
왼쪽은 흔히 쓰는 선풍기,
오른쪽이 바로 에어서큘레이터인데요!
둘 다 더울 때 사용하는 냉방기구라는
점에서는 같다고 볼 수 있지만,
엄연히 쓰임새가 달라요
선풍기가
회전축에 붙은 날개로 전동기를 돌려
바람을 일으키는 장치
라고 한다면,
에어서큘레이터는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가정용 전기기구로,
실내 온도차를 작게 하고
냉난방 효과를 높여준다고 하네요
서큘레이터가 공기 순환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에어컨과 함께한다면,
선풍기보다 더 시원하게 해준다는 효과가 있어요
무엇보다 서큘레이터 사용 시,
더 빠르게 온도를 낮출 수 있어
전기 요금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것!
저희 집에도 서큘레이터가 있는데
전 이게 여태 선풍기인 줄 알고 있었네요 ㅋㅋ
오늘도 또 이렇게 배워 갑니다 :)
혹시라도 자취에 대한
로망이 있으신 분들은 꼭...
다시 한 번만 생각해 보세요 :)
전 어릴 때부터 혼자 사는 걸 꿈꿔왔는데요
혼자만의 공간이 있어서 정말 좋은데
저는 진짜 그게 딱 다인 것 같아요
외로움 잘 안 타는 저에게도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심심하더라구요
자취생 분들 모두모두
굶지 말고!
건강 잘 챙기면서!
저는 오늘도 이만
여기서 사라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