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리고 해도 길어지면서 봄이 한 발자국 다가옴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봄이 다가오면서 봄철 이사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
무작정 이사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의 계획을 세워놓고 이사를 하신다면
조금 더 쉽고 편한 이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몇 가지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나에게 맞는 이사 방법을 선택하기
이사의 종류는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일반이사, 보관이사 등 여러종류의 이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포장이사는 업체에서 포장, 운송, 정리까지 모두 제공하는 이사인 반면
반포장이사는 이사고객이 잔짐정도는 미리 정리(포장)해두고
이사 업체에서 포장, 운송 단계까지만 진행해주는 이사 서비스로 최종 정리는 고객의 몫 입니다.
또한 일반이사는 이삿짐을 싸고 푸는 것을 소비자가 하고, 이사 업체에서는 운반만을 담당하는 서비스인데,
반포장이사나 일반이사 시에는 운반하기 전 리스트를 업체에 전달하고 각별한 주의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가구 배치도 그려놓기
봄철이사 방법을 선택하셨다면 이사 갈 집의 평면도와 가구 배치도를 미리 그려놓는게 좋습니다.
이삿짐 센터 직원들이 훨씬 더 수월하게 가구를 배치할 수 있어 이사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이사 당일 필요한 물건 챙기기
이사 당일 바로 사용할 물건 예를 들면 가위, 테이프, 노끈, 티슈, 걸레 등 필요한 물건들은 미리 챙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4. 귀중품은 따로 보관하기
어떠한 이사 방법을 하더라도 귀금속이나 현금, 열쇠 보험증권 등은 다른 짐들과 함께 포장하는 것 보다는
따로 보관을 하거나 직접 휴대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5. 그 외에
그 외에 봄철 이사 준비는 다른 계절보다는 조금 더 일찍 준비하시는 것이 좋은데,
성수기에 하신다면 최소 2-3개월 전 부터 이사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업체는 최소 3군데 이상 비교견적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이사도 많이 활성화 되었으니
비대면 이사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