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는 5~8월은
에어컨 성수기로 불리는 달이에요
설치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날짜를 조율해 놓지 않으면
무더위를 에어컨 없이 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무서운 점이 있어요 ㅎㄷㄷ;;
에어컨 설치의 경우, 업체에 연락하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미리미리 날짜를 조율해서
한여름도 행복지수 가득 살아남자구요 ㅎㅎ
1. 에어컨 설치 스케줄 조정하기
5~8월은 에어컨 성수기로 인해 날짜 조율이 필수적
여름이 시작되는 5~8월은
에어컨 성수기로 불리는 달이에요
설치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날짜를 조율해 놓지 않으면
무더위를 에어컨 없이 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무서운 점이 있어요 ㅎㄷㄷ;;
에어컨 설치의 경우, 업체에 연락하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미리미리 날짜를 조율해서
한여름도 행복지수 가득 살아남자구요 ㅎㅎ
2. 날씨 점검은 필수
비, 장마가 오는 날은 되도록 피하기
그런 말이 있죠
"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 "
라는 그런 이사 미신이...
하지만 현실은 빡세기만 하다는 거..
이사라는 것 자체가
시간도 많이 소요될 뿐더러,
해야 될 일도 많은데 날씨도 안 좋고,
비까지 내리면서 교통상황까지 최악이면
진짜 금상첨화겠져 히히 :)
비가 오는 날은
도로 교통 문제도 불편할 수 있고,
짐을 옮기는 과정에서 방수 처리가
잘 되어 있지 않다면!
침수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미리 날씨를 체크하는 게 좋아요
방수가 될 수 있는 비닐로 잘 덮고,
이삿짐들이 침수되지 않도록 잘 처리하는 것도
아주아주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이사업체의 경우에는
방수 포장을 꼼꼼하게 잘 해주는지?
전문적 이사 인력들이 하는 업체인지?
이사화물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를 사전에 미리 체크하는게 좋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비가 오고, 장마가 겹치는 날은
되도록 피하는 거겠죠? ㅎㅎ
우리의 이삿짐은 소중하니까요 :)
3. 보냉 가방 준비하기
여름철 이사 시, 음식 보관에 주의하기
온도와 습도가 높은 계절이
여름이라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세균 번식과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아주아주 높아져서
음식 보관에 주의를 해야 해요!
( 위아래, 앞뒤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정말정말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죠.. )
장마철 평균 습도가 8~90%까지 올라가는데
습도가 60% 이상일 경우,
세균은 1.3배, 곰팡이는 3배
이상으로 많아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사할 때에는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와 같이
음식물을 보관하고 있다면
최대한 비우는 것이 중요해요
이삿짐 업체에서 아이스 박스를
준비해 주기도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음식물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따로 보냉 가방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겠슴미다 :)
4. 습기 제거, 환기 필수
여름철 이사 준비는 습기 제거와 환기 필수!
여름철에 보관 이사를 할 경우에는
포장에 특히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당연히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200%이기 때문이에요!
짐을 포장할 때에는
습기 제거제나 신문지 등과 같은 제습제로
박스 내부를 건조하게 해주는 게 좋아요
이사 갈 집이 자주 비어 있는 경우에도
제습기나 제습제 등을 이용해서
습기를 제거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
내가 이사갈 집이 새집이라면?
인테리어가 새로 된 집이라면?
당연히 깨끗하고 쾌적할 수 있지만,
유해물질이 많다는 점..!
새집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인해
새집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해화합물질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나쁜 물질들이 몸 속에 들어가면
건강에 굉장히 안 좋다고 해요..
피부는 물론이고 천식, 아토피,
각종 피부염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새집증후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공기 순환을 위해
창문을 연다거나,
공기청정기와 같은 가전을 사용하는 등
하루에 3, 4번 이상은 꼭
자주자주 환기를 시켜주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