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견본주택(모델하우스)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서 개관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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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등 부동산 정책이 변경되면서 대출이 제한 되는 등
규제가 심해진 반면,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는 오피스텔로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어요.
실제로 경기도 오피스텔 매매량은 1만436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61.89%나 늘어났으며
이번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청약에도
12만명 이상이 몰려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과천청사역 부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 8층~29층 높이로 조성되는 오피스텔 전 세대는 단일 면적의 전용 84㎡ 89실
근린생활시설 58실 ,섹션 오피스 266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은 19층~29층에 위치하게 되는데요.
아파트와 동일한 상품구성을 도입해 타 오피스텔과 달리
쾌적함을 높였다는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5층~18층은 ‘섹션 오피스’로 스타트 업 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의 사무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과천에서는 최초로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고 합니다.
유동인구가 많고 이동이 편리한 지상 1층~지상 4층은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8층~지상 1층에는 주차장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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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통과 이동이 편리한 위치로 알려져 있는데요.
단지 바로 옆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위치하고
GTX-C 노선(29년 예정)과 과천-위례선(계획)이 개통될 예정으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GTX-C 노선을 통해 삼성역까지 약 7분 거리에,
과천-위례선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20분대로 이동시간이 단축되며,
과천~이수간 복합 터널(2026년 완공 목표)이 개통 시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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