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파크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

동계시즌이 시작되면서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래저인 '스키'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라 접근성이 좋고 부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웰리힐리 파크는 강원도 횡성 무공해 청정 지대인 술이봉 일대 486만㎡ 부지에 조성되어있고

사계절 각각의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시 근교형 사계절 종합 휴양지 입니다.

웰리힐리 파크는 구 '성우 리조트' 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나, 12년도에 노후시설 보수 & 슬로프 확장하며 웰(Well)+힐링(Healing)을 결합한

'웰리힐리 파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횡성 둔내에 위치하여, 면내부터 스키장까지 10분 안에서 의식주 모두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아담한 지역에 위치했지만, 총 20개의 슬로프와

눈썰매장이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이나믹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웰리힐리 파크는 난이도 별로 세분화된 국제 규모의 슬로프가 있고, 각 코스별 전용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일반 슬로프 외에도 특화된 슬로프를 갖추고 있어 스릴을 즐기는 라이더들에게도 최적의 환경입니다.

나이가 어린 어린이들은 초급 슬로프 '알파' 옆에 위치한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고 리조트 내에는 수영장, 사우나, VR체험, 볼링장, 당구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소극장, 사격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중앙무대를 기점으로 보이는 여러 갈래의 슬로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인증샷도 나옵니다.

사계절 관광곤돌라가 있어 스키를 꼭 타지 않아도 정상에 올라 태기산, 청태산 정상을 볼 수 있고

하늘이 맑으면 옆 동네 리조트 휘닉스 파크의 정상 몽블랑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웰리힐리 파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