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트리와 로맨틱한 캐럴이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 와중에

추억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분주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즐겁고 행복하겠지만,

보다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데이트 명소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는 월드타워 근처를 '환상의 겨울 나라(Winter Wonderland)'로 새 단장 시켰는데요.

특히 아레나 광장에는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해 3만 여개의 크리털로 꾸민

15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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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높아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롯데월드타워 외벽 미디어 파사드 (외벽 스크린)에는 빨강, 초록,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색들로 꾸며 지상 최대 크리스마스트리를 오는 12월 26일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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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레나 광장에 4000여 개의 디지털 눈꽃과 별빛, 은하수 조명으로 연출한

멀티미디어 쇼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4분 간격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시고 싶으신 분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월드

롯데월드 역시 잠실에 위치해 있어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보시면 좋은데요

매 시즌별 새로워지는 롯데월드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라클 윈터 (Miracle Winter)'라는 주제로

모두가 염원하는 치유의 바람과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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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엔 사진이 빠질 수가 없는데요.

롯데월드에는 특별한 곳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이 정말 많습니다.

어드벤처 1층에는 러브 인 회전목마, 얼라이브 스노맨, 헬로 산타 트리가 있고

밤에 찍으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매직캐슬도 있습니다.

매일 8시 30분부터 5분 동안 매직캐슬에 매핑이 되어 아주 화려하게 변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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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 캐릭터 환타지아', '매직캐슬: 라이츠업'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공연 안내는 롯데월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무역센터점, 압구정본점, 판교점을 포함해

16개의 백화점 78개의 아웃렛, 총 24개 곳에 외벽 및 내부 공간을 크리스마스 장식을 세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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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무역센터점은 10월 28일부터 무역센터점 정문 관장에 13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빈 하우스를 비롯해서 120그루의 생목이 트리로 장식해둔 H-VILLAGE가 전시됐는데요

이는 위드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시민들과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선물해 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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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LLAGE는 구상나무, 전나무, 에메랄드그린과 같은 생목의 크리스마스트리가 화려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통나무로 만든 집이 있어 포토존으로 알맞은 장소입니다.

#코엑스별마당도서관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몰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오픈형 서점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세계는 '러브 투게더(Love Together)'라는 테마로 크리스마스 단장을 했습니다.

은빛의 10m 높이의 트리는 벨기에 왕실 인증기업

'글로벌 콘셉트 (Global concept)' 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고 합니다.

트리의 특유한 장식들은 별마당 도서관을 더욱 밝게 꾸며 이국적인 느낌의 사진을 남기기 좋은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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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배고하점본점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올해 역대급 화려함으로 장식했다고 하는데요

140만 개의 LED 칩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미디어 파사드 공연은 내년 1월 21일까지 관람 가능하다고 합니다.

3분간의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끝나면 LED 칩의 빛과 전구가 모두 암전 되었다가

다시 스토리가 시작되어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이미 SNS 상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이어서 인증샷 필수 코스입니다.